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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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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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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주가 상승 

세종텔레콤 주가 상승

세종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세종텔레콤은 1992년 6월 통신기기 및 전기/전자제품의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기간통신사업자로 현재 종속회사인 Sejong Telecom America, Inc.와 더불어 국내외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6일 세종텔레콤은 28.60%(141원) 상승한 634원으로 거래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4배 많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21.1% 상승한 597원을 기록 중이다. 재무 상태 평가는 '별 3개'를 받았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그러나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종텔레콤은 5G 특화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5G 특화망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달리 특정 지역에서만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옥 등 내부용으로 쓰거나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기업간(B2B) 통신에 쓰인다.


로컬 5G사업자의 유형은 구축 주체와 서비스 제공대상에 따라 신고가 필요한 자가망설치자, 등록대상인 기간통신사업자로 나뉜다. 자체 수요에 한정하는 등 자가망 요건에 부합할 경우 자가망 설치자로 신고하고 이외의 경우에는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하면된다.
주파수 공급대역은 28㎓ 대역 이동통신 주파수와 인접한 28.9~29.5㎓ 대역, 600㎒폭이다. 공급 대역폭은 기업의 주파수 수요 등을 고려해 추후 결정된다. 6㎓ 이하 대역은 지역적 공동사용 등을 통한 B2B 주파수 추가 확보방안 등을 검토한다.

네이버, 세종텔레콤 등이 5G 특화망에 관심을 표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거론된다. 최근 전자, 인터넷 등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5G 특화망 수요조사 결과 기업 수요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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