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 주가

녹십자랩셀  주가

녹십자랩셀 주가

녹십자랩셀이 강세로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27일 증시에서 녹십자랩셀 (124,500원 12400 11.1%)은 오후 2시33분 현재 전일 대비 7500원(6.69%) 오른 1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1.06%(1만2400원) 급등한 12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지난해 12월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AB101'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백신과 관련해 녹십자랩셀을 비롯한 의약품 물류 및 유통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측면도 있다.

 

GC녹십자랩셀은 암, 퇴행성 질환을 타겟으로 하는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제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 진출, 지난 반세기 동안 다수의 논문과 특허 발표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 치료제는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채취하여 대량 생산되고, 독자적인 동결 기술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는 off-the-shelf 제품으로 제공,‘MG4101’은 세계 최초로 임상에 들어간 NK세포치료제로서, 간암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