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금융정보

by 1@2$3%8&9 2021. 2. 23. 09:38

본문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블루 오리진과 BE-4(Blue Engine-4) 관련 최초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 10분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5.4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2년간 까다로운 검증과 준비과정을 거쳐 블루 오리진 벤더(공급업체) 등록도 마쳤다.

블루 오리진은 BE-4 엔진을 재사용 발사체인 뉴 글렌(NEW GLENN)의 주요 엔진으로 들어간다.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합작투자 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 United Launch Alliance)의 차기 발사체인 벌칸(Vulcan)에도 공급하고 있다.

 

BE-4 엔진은 액화 메탄 연료를 사용하는 차세대 엔진으로 켄 코아는 엔진 생산에 소요되는 부품을 담당한다.

 

벌칸과 뉴 글렌은 다양한 종류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는데 최적화된 발사체로 기존 미 항공우주국(NASA)의 수요는 물론, 향후 상업위성 발사의 주요한 차기 발사체가 될 전망이다.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미국 계열사가 모두 우주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켄 코아 에어로스페이스관계사인 캘리포니아 메탈(California Metal)은 스페이스엑스(Space X) 벤더 코드 등록을 하고 원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나사(NASA)와 스페이스엑스,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등에 우주 특수 원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메탈은 현재 나사와 스페이스엑스를 비롯한 우주부문에서 30개 넘는 기업에 우주산업 특수 원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우주산업과 관련된 매출액은 2018년 이후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업 초기 연결 매출액 비중 1%에서 올해 10% 이상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미국 내 우주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급망(Supply Chain)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로 발사체 공급망으로의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