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미 잡티 예방하는 방법

건강정보

by 1@2$3%8&9 2021. 3. 12. 10:20

본문

기미  잡티 예방하는 방법

기미잡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쓰는 일이 일상화된 지 오래다.

 

이로 인해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게 되면서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기미, 잡티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외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활동을 줄인다.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 양산, 소매가 긴 외투,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실내에만 있어도 기초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멜라닌 색소 축적을 줄이는 카테킨 성분의 홍차‧녹차‧우롱차 등을 챙긴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브로콜리‧딸기 등 과일‧채소를 먹는다.
-토마토‧석류처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도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된다.
-수용성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 우린 물을 식혀서 세안할 때 마지막 헹굼 물로 쓴다.

 

 

일상에서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이 어려워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침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방심하지 말고 얼굴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하루 3~4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수분크림 등으로 피부 자극은 피하는 등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기미, 잡티 등을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이미 생긴 기미, 잡티의 경우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없을뿐더러,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워 조기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이처럼 기미, 잡티 등의 색소침착과 같은 질환은 한 번 생기면 치료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피부 상태에 따른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