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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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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3. 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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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meta)과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서 3차원 가상세계라는 의미다.

 

이는 게임형 가상세계로서 이 세계에 접속한 게이머들이 다른 게이머들과 교류할 수 있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최근 세컨드라이프, 트위니티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서비스가 메타버스 사례이다.

 

 

미래에는 인터넷이 3차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는 향후 IT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ASF는 메타버스를 총 네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포켓몬고 등 현실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입히는 '증강현실', 페이스북 등 디지털 공간에서 자신의 일상을 타인과 공유하는 '라이프로깅', 구글어스처럼 현실세계를 그대로 묘사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거울세계', 그리고 로블록스와 같이 다른 세계에서 타인들과 사회 활동을 하는 '가상세계' 등이 있다.

 

 

메타버스는 지난 1992년 닐 스티븐슨의 SF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1993년 '더 메타버스'라는 이름의 문자형 가상세계 게임이 등장하며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한 첫 게임이 등장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코딩을 통해 가상의 오브젝트를 만들고 타 플레이어와 공유하는 게임이다.

 

2003년에 출시된 온라인 게임 '세컨드라이프'는 수백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메타버스의 대중화를 이뤄낸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세컨드라이프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가상 아바타를 만들고 게임 속 가상세계에서 음식을 먹고, 직업을 가지고, 타 플레이어들과 클럽을 가는 등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2016년 출시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도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해 대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2017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은 메타버스 콘셉트를 주요 내용으로 다룬 첫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 세계 6억불의 수익을 올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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