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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드세요.

건강정보

by 1@2$3%8&9 2020. 12.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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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막는 불로초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약 500종의 해조류가 자라며, 김, 다시마, 미역, 톳, 청각, 파래 등 50여 종을 식용으로 하고 있다. 이 식용의 해조류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미역이다.

 

1. 미역은 피를 맑게 해 준다.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의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2.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있다면 발암 독이 농축되어서 암이 유발되는 것이죠.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린다.

3.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담배의 티코틴은 쾌감을 주지만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하지만 다들 알면서도 담배를 끊기란 정말 어렵죠. 그래서 이러한 니코틴이 걱정이 되신다면 반드시 미역을 자주 드세요.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돼요.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다는 건 이미 다 알고 계시죠? 따라서 평소 미역 관련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4.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합니다.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고 있는 하루 칼슘의 섭취량은 약 600mg입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따라서 만약에 칼슘이 부족하다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 존재할 수가 없다.

5. 미역은 노화를 막는 불로초이다.

각종 미네랄, 특히나 요오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어줍니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습니다. 미역은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 장벽을 보호해줍니다. 미역은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 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 작용도 합니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 성분인 클로로필과 바 티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의 점막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섬유질 함량이 많아서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임산부에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자극성이 적어서 자극성 음식물을 기피하는 산모에게 매우 접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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