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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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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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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코스피는 지난해 연말 이후 최근 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치면서 2000 시대 개막 이후 약 13년 5개월 만에 장중 3000선 돌파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2017년 5월 22일 2300선 돌파 후 같은 해 7월 13일 2400선, 10월 30일 2500선을 넘어섰다. 2018년에 미·중 무역갈등이 본격화되면서 박스피를 넘지 못하다가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판이 완전히 바뀌었다

경기부양을 위해 각국 정부에서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V자 반등이 이뤄졌다.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빠르게 지수가 회복됐고, 11월 23일에는 종전 최고치를 경신하며 2600선을 돌파했다. 연말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 기대감과 이로 인한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으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올라오면서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국내에 주식시장이 열린 지 65년, 주가지수가 발표된 지 40년 만에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렸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02포인트(0.70%) 내린 2969.55로 마감으로 전일보다 2.77포인트(0.09%) 상승한 2993.34에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2분 만에 10.72포인트(0.36%) 오른 3001.29를 나타내며 역사상 최초로 3000선을 터치했  장중 3027.16을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주가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뉜다.

 

유가증권시장의 증권지수를 코스피지수,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이라고 부른다.

 

코스닥시장은 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1996년 7월 개설된 첨단 벤처기업 중심 시장이다.

 

코스피, 코스닥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은 해당 시장에 속하는 모든 종목을 전체적으로 합산하여 나타다.

 

국내 종합주가지수.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 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된다. 증권거래소는 1964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미국의 다우 존스식 주가 평균을 지수 화한 수정주가 평균지수를 산출하여 발표하였는데, 점차 시장규모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1972년 1월 4일부터는 지수의 채용종목을 늘리고 기준시점을 변경한 한국 종합주가지수를 발표하였다. KOSPI 산출은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그 날의 시가총액을 100,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 총액을 지수 화한다.

 

최근 증권가를 방문하는 고객의 연령대와 자산규모도 다양해지면서 2차 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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