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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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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한국의 대표 바이오 의약품 기업 셀트리온은 제약산업의 불모지에서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

셀트리온 의약품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를 앞세워 성장했다. 하지만 더 이상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머물지 않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서고 있다.

2020년 4월 2일 기준, 한국 시가 총액(기업 가치) 5위의 대기업이다. 2017년까지 코스닥의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켜오다 이후 코스피로 이전했다.

한국 금융시장에서 최대규모의 무차별 공매도 공격이 이뤄지고 있는 기업. 공매도 잔고액이 2020년 6월 현재 2.5조 원 규모를 넘었다. [13][13]

2011년 11월,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셀트리온에 대한 분식회계 루머를 잠재우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동등성 인정을 받은 덕분에 실제로 셀트리온에서 개발하는 제품을 판매하게 될 셀트리온 제약의 주가는 상한가. 6월 중 식약청 허가 떡밥과 이런저런 호재와 맞물려 주주들은 기대하고 있다.

렉키로 나주는 코로나 19 완치자 혈액의 중화항체를 선별해 만든 정맥 투여 방식의 항체치료제다. 현재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을 완료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는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다. 임상 2상은 한국, 루마니아 등에서 총 327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해 11월25일 투약이 완료됐다. 당초 식약처와 셀트리온은 임상 2상이 끝난 후 상세한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임상 결과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커지자 시기를 앞당겨 발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국내 학회 이후 국제 학회에서도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와는 별개로 전 세계 10여 개 국가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3상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다시 이슈가 된 건 역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역대급 매출과 셀트리온 매출채권의 급증 때문이다셀트리온이 생산한 의약품은 대부분 해외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는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팔셀트리온의 매출채권이 증가했다는 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외상 판매가 늘었다는 걸 의미한다.


셀트리온의 매출채권은 개별 재무상태표로 봐야 하지만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은 연결 재무상태표를 봐야 하며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해외 판매 자회사들의 재고 역시 외부로 매출되지 않은 셀트리온의 의약품이니까요셀트리온 헬스케어만의 재고자산은 지난해 말 약 1조 3000억 원에서 올해 9월 1조 1000억 원대 초로 줄었지만해외 자회사가 쌓아 둔 재고자산까지 하면 1조 6000억 원대에서 1조 9000억 원대로 약 30003000억 원이 늘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매출 급증은 당연히 청신호라고 할 수 있으며    이제는 셀트리온의 매출 증가뿐 아니라 매출채권의 원활한 횟수 여부로 이슈의 중심이 확장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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