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가온전선은 9050원(29.87%) 오른 3만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선 기업이 호황인 것에 주목했다.
특히 판가 인상까지 더해지면서 가온전선의 실적이 좋아질 것에 대한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전기동의 톤당 평균 가격이 지난해 755만원에서 올 1분기 982만원이 됐다.
가온전선의 내수용 전선 제품 평균 판매가도 26.4% 상승한 수치다.
가온전선은 전력케이블,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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