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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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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2. 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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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과도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뇌는 가장 흥미로운 신체기 관중 하나다. 과학자들은 뇌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아직 다 풀지 못했고, 쏟아지는 수많은 연구 결과는 매번 새로운 발견으로 우리를 놀라게 한다. 뇌의 9가지 신기한 특징을 알아보자. 

 

1. 뇌는 탈수에 취약하다  

 

인간의 두뇌는 3/4이 물로 채워져 있다. 2% 만 수분이 부족해도, 단기 기억력과 집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적어도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게 좋다.

 

2. 뇌는 무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장단점의 비교 및 분석도 가능하지만, 뇌가 결정하는 95%는 여전히 무의식적으로 이뤄진다(물론 그중 일부는 의식의 영역으로 가져올 방법도 있다...).

 

3. 뇌는 스스로 먹어치운다 

 

섬뜩하게 들리겠지만 사실이다. 뇌는 섭취하는 열량의 1/4을 소비한다. 특히 속성 다이어트 기간에는 뇌에 심각한 영양실조가 올수 있다. 이럴 경우, 뇌는 뇌세포를 파괴해 활동에너지로 전환해서 쓰기 시작한다. 기아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먹어치우는 격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똑똑하게 건강해지고 싶다면, 요요가 반복되는 유행성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4. 땀은 뇌를 수축시킨다

 

운동은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금물. 과학자들은 1시간반 이상 땀을 흘릴 경우 탈수로 인해 뇌가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비운동 상태에선 1년 이상이 걸려야 찾아올 수 있는 현상이다. 사실 뇌의 73%가 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 물을 충분히 마시자. 특히 운동 중이라면 더욱더. 긴 운동 시간 틈틈이 쉬어가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술에 만취하면, 뇌는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어젯밤 일이 까맣게 사라진채 아침을 맞이했다면, 전날밤 과음한 것이다. 숙취와 함께 찾아오는 '기억 상실'은 실제 기억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뇌가 처음부터 기억을 저장하지 않았을 뿐. 음주는 간에만 나쁜 것이 아니다. 뇌기능 역시 저하된다. 과음 시 뇌는 정보 저장 기능을 중단하고, 이는 꽤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

 

6. 인간의 뇌가 뭔가에 집중하는 시간은 금붕어보다 짧다.

 

얼핏 모욕처럼 들리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인간의 뇌가 집중하는 시간은 8초, 금붕어의 경우 9초다. 이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붕어보다 한가지에 몰두하는 능력은 떨어져도, 대신 동시에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7. 뇌는 고통을 모른다.

 

비틀거리며 넘어질때, 뇌는 고통을 느끼도록 신호를 보낸다. 두개골과 대뇌피질은 고통을 감지하지만, 뇌기관 자체엔 고통을 느끼는 부분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마취 없이 뇌수술이 가능하다.

 

8. 뇌는 전구와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로운 날에도, 뇌는 최소 하루 에너지의 1/5을 필요로 한다. 25W 전구가 하루 동안 소모하는 전기의 양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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