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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톨코인(Groestlcoin) 급등/ 그로스톨코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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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5. 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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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톨코인(Groestlcoin)  급등/ 그로스톨코인 특징

그로스톨코인(Groestlcoin)

그로스톨코인(Groestlcoin) 또는 그로스톨(Grøstl)은 기존의 비트코인에서 서명 부분을 분리한 세그윗(Segwit)을 처음으로 활성화한 암호화폐이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블록 1개의 용량이 1MB로 제한되어 있어 많은 거래내역을 처리하기 어려웠으나, 거래정보 중에서 사용자 서명 부분을 분리하여 별도로 저장하는 세그윗을 통해 한 개 블록에 더 많은 거래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그로스톨코인은 네덜란드 개발자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했다.

 

그로스톨코인은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새로운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에이식(ASIC) 채굴기를 사용한 채굴이 어려우며, GPU를 통한 채굴만 허용하고 있다. 그로스톨코인의 화폐 단위는 GRS이다.

 

 

2014년 3월 22일에 출시된 그로스톨코인은 기존의 비트코인에서 세그윗(SegWit)을 처음으로 활성화하고,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를 지원한 암호화폐이다.

 

그로스톨코인은 개인정보 보호를 지향하며, 수수료가 거의 없고 안전한 코인을 목표로 한다. 그로스톨코인의 주요 개발 상황은 3개월마다 발표된다.

 

그로스톨코인은 P2P 기술을 사용하여 중앙기관 없이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관리하고 코인을 발행한다.

 

그로스톨(Groestl)은 미국 음식인 'Hash'와 매우 유사한 오스트리아 요리로, 그로스톨코인 팀은 블록체인의 구성 요소인 해시와 동음이의어인 미국음식 'Hash'로 언어유희를 하였다.

 

 

그로스톨코인은 실제로 'Hashcoin'을 의미한다.[2]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18년 11월 29일 기준 시가총액이 약 2천 1백만 달러로 14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대 공급량은 1억 5백만 개이며, 현재 유통되는 양은 약 7천만 개다.

 

그로스톨코인은 2017년 1월에 기존 비트코인에서 세그윗을 진행한 최초의 코인이다.

 

그로스톨코인을 개발한 이유는 수학적 증명을 토대로 순수한 전자 결제 모델을 설립하기 위해서이다.

 

그로스톨코인의 시스템에서는 중앙기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이고, 통화 거래가 전자적으로 이뤄지며, 매우 적은 수수료로 즉시 거래된다.

 

 

참고로 10,000개의 그로스톨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수수료는 단지 0.000045개의 코인뿐이다.

 

그로스톨코인은 블록체인에서 채굴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며 최대 1억 5백만 개의 코인을 발행된다.

 

그로스톨코인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로스톨코인은 총 발행량이 1억 5백만 개이며, 7천 1백만 개가 최대 유통량이다.

 

채굴 알고리즘은 AES 알고리즘을 차용하여 자체 개발한 Groestl-512를 사용한다.

 

블록 생성 시간은 1분이며, 블록 사이즈는 1MB이다. 처음 블록 보상은 512코인이었으며, 매주 6%씩 감소해서 현재의 블록 보상은 5코인이다.

 

그로스톨코인은 기존 비트코인에서 최초로 세그윗을 활성화시켜 나온 코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여러 나라에서 온 개발진은 3개월마다 자신들의 개발 상황을 사용자들에게 투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0에 가까운 수수료와 ASIC의 활용을 막고, 다양한 버전의 지갑을 선보이며 일반 사용자들이 그로스톨코인을 쉽게 사용하도록 한다.

 

코인도 업비트, 바이낸스, 후오비, 비트렉스 등 세계적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앞으로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

 

이밖에 그로스톨코인은 Bitcoin Armoury, Msigna, Multibit HD, OP_HOLD, RBF 등 다른 코인이나 블록체인에서 도입하지 않은 기술을 결합한 암호화폐로써, 개발 팀의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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