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 처음 문을 연 통합지원센터는 현재 전국 47곳에 서민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특별재난지역에 서민금융 상담인력을 파견해 운영 중인 근로자 대상 서민지원 채무통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서민금융상품 및 은행, 저축은행 등 59개 금융회사의 약 180개 상품 중 맞춤형 대출을 제공하고 있어요.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서민 맞춤대출 연계 실적은 제도 개선과 홍보 강화 등 효과에 힘입어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습니다.
정책 서민금융뿐 아니라 민간 중금리와 비교했을 때 낮은 금리 대출로 연계함으로써 서민들의 이자 비용 부담은 줄었죠.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연계 대출 평균금리는 2020년 동기 대비 낮아졌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서민들이 재무적인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 맞춤형 현장지원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이르는 서민금융 PB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서민지원 채무통합센터는 지방자치단체·경찰·군인 등 국가·공공단체 및 외식업 등 직능단체, 대학교와 연계해 사전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민지원 채무통합센터는 재무적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통합지원센터 중심의 지역밀착형 협의체를 통해 이용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며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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