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자신의 병원을 통채로
내놓으신 김병근의사님.
또 항상 잊지 않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님들께
진정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참 좋은 사람, 이웃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왔다는 것은
차고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커진다지요.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또한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담겨져 간직 되어진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1년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영양분으로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
서로를 위하는 소중한 인연들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과 희락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래요.
2021년에도 넘쳐나는 행복을
만끽하고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남김없이 소원성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