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벤처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6.15%(1550원) 상승한 1만 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마켓컬리 관련주로 꼽힌다.
온라인 장보기몰 마켓컬리는 올해 100명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전날 저녁 개발자 채용을 위한 실시간 설명회를 열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벤처캐피탈이다,
1999년 6월 한국드림캐피탈(주)이란 명칭으로 설립 후 2000년 현재 상호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설립한 해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 전문 투자조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드림벤처 투자조합 정보통신 1호를 결성했다. 2000년 미래에셋 H&B 벤처투자조합 1호, 미래에셋 벤처투자조합 3호를 결성했다.
2006년 미래에셋 좋은기업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7개 주요대학과 창업보육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7년 MAF-미래에셋 애그리-에너지 투자조합 4호를 결성했다.
2010년 PEF(미래에셋나이스사모투자전문회사)를 설립하여 2013년 청산했다.
2011년 미래에셋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2013년 미래에셋 좋은기업 세컨더리 투자조합, 2015년 MAVI 신성장 좋은기업
투자조합, 2017년 미래에셋 하이테크 프론티어 투자조합, 2018년 한컴-미래에셋 4차 산업혁명 투자조합 등을 결성했다.
2015년 서울 지점을 설치했고,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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