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기준 바이오다인은 29.95% 오른 7만 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기관 1455곳이 참여해 경쟁률 1365:1을 기록했다.
바이오다인은 세포의 변형 없이 진단에 필요한 세포를 고르게 스미어하는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을 위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상장한 바이오다인은 시초가를 공모가(3만 원) 대비 약 33% 높은 4만 원으로 결정했으며, 6.50%(2600원) 오른 4만 2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3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기관 1455곳이 참여해 경쟁률 136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 2500~2만 8700원) 최상단을 초과한 3만 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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