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눈뜨자마자 바쁘네요~
주택에서 살면 누가 앉아 있을 새가 없다더니 ㅋㅋ.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고나 할까ㅎㅎ. 밤에 잠이 그렇게 잘 올수가 없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갈퀴를 들고 마당을 정리하고 있다.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와 색다른 경험을 하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 가족은 아파트 전세금 2억 6천만 원이 오르자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과 결혼에 골인해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전원주택 주택살이에 푹 빠진 모습 귀엽기 그지없고 더욱 즐거운 모습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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