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의 종류와 예방하는 방법

불법사금융에 대해 알아본다면 불법 고금리 대부, 미등록 대부, 불법 채권추심, 대출사기, 보이스피싱이 있습니다.

불법 고금리 대부는 사회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공중화장실, 전신주, 번화가 벽면 등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개인 휴대전화로 오는 급전 문자들 또한 이에 해당합니다.

법에서 정한 법정 금리는 최고 연 20%로 이를 초과하는 이율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위 명시한 불법 광고의 경우 법정 금리 이자율을 훌쩍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니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등록 대부는 보통 대출 권유 전화나 유인성 광고 댓글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이의 경우 ‘정부보증’ 문구나 태극기, 정부 기관 마크, 제도권 금융기관과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유사한 명칭일 뿐 허위임으로 대출을 알아보기 전 금감원 서민금융 1332에 꼭 조회하고 대출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불법 채권추심은 대출 이후 협박과 위협을 하거나 심지어는 파산 신청을 통해 면책받았음에도 강압적인 독촉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불법 채권추심에 도움을 받기 위해선 증거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화를 녹음해두거나 증인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출사기는 대출을 빌미로 선수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가 이루어지는데 보통은 선이자 그리고 중개 수수료를 입금하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기에 해당함으로 선이자와 중개수수료를 입금했다면 계좌에서 자금이 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금융회사에 ‘지급정지 요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출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선 대출모집인 포탈의 ‘대출 모집인 조회’에서 대출중개업자로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해본다면 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결제명세 확인을 유도하는 문자 피싱이나 가족을 사칭한 메신저 금융사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보통 금융기관은 절대 개인 정보나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장이나 전화를 받아선 안 되며 받았을 경우 바로 끊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