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체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밤 9시 38분 기준 퀀텀은 13.56%(2130포인트) 상승한 1만 8020원에, 비체인은 12.41%(17포인트) 상승한 154원에 거래 중이다.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퀀텀의 핵심 기술은 Account Abstraction Layer로, 이는 비트코인의 결제 시스템(UTXO)과 이더리움 버츄얼 머신(EVM)을 연결한다.
원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결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 호환이 어려운데, 퀀텀은 이를 해결해 하이브리드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퀀텀은 안정성과 확장성이라는 가치를 모두 담을 수 있다고 한다.
퀀텀 토큰은 이 플랫폼의 탈 중앙화앱(DAPP)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는 연료로 쓰인다.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 서비스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궁극적으로 비체인은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투명화하고자 하며 30개 이상 관련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해 네트워크 속도 또한 증대시켰다.
비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시스템 구현을 위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며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가 자체 메인넷인 비토르 체인을 구축하면서 비토르 토큰 (VTHO)을 발행하여 현재 업비트에서 비체인(VET) 보유자에게 비토르(VTHO) 토큰을 주마다 에어드랍 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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