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Sandbox)코인 시세 전망 정리

샌드박스(Sandbox)코인  시세  전망 정리

샌드박스(Sandbox)는 아르헨티나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입니다.

 

사용자가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를 활용해 자신만의 복셀(Voxel)을 제작하는 게임인 더샌드박스(The Sandbo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게임 내 토큰인 '랜드'(LAND)를 임대하거나 게임 내 유틸리티 토큰인 샌드를 랜드에 스테이킹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코인은 플랫폼의 유틸리티 토큰인 SAND를 이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게임 내 경험을 만들고 보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가상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코인은 플레이어가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여 마켓플레이스에 올리며 샌드박스 게임 메이커로 다양한 게임 내 경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사용자들은 게임 간 대체 불가 토큰 호환성을 이용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템들은 더 이상 그 용도에 의해서 가치가 정해지는 것이 아닌 누가 만들었는지 등의 감정적 애착에 따라서 그 차이가 정해질 수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센드박스는 NFT 코인으로 불리며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약자로 가상 현실 세계를 적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NFT 코인이 많이 있습니다. 

 

샌드박스 개발팀이 공개한 프로젝트의 개발 현황을 살펴볼 때는 업데이트는 빈번하게 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에 대해서 프로젝트 개발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탈중앙화 웹 기술이 발달하면서 샌드박스 코인과 같은 NFT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방식이 고도화되며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러 NFT 코인이 있겠지만 샌드박스 코인은 이 중에서 대장주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시가총액 또한 크게 관심을 받고 있기에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코인은 주목받고 있지 않았다가 최근에 계속해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서는 변동성이 크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샌드박스 코인은 아직까지 많은 변동성이 없는 모습을 보아 위험성이 덜하다고 판단됩니다.

 

샌드박스 관련 오늘 뉴스를 좀 더 본다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콘텐츠 제작사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법인명 네이버제트)와 손잡고 대체 불가능 토큰(NF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의 메타버스가 서로 상호운용되는 최초의 크로스오버 기획이다.

 

더 샌드박스에는 제페토 테마의 맵이 생기고 제페토에는 더 샌드박스 테마의 맵이 형성될 예정이다.

 

각 맵에는 양 메타버스 고유 아이템 등 게임 내 재화가 구현될 예정이다.

 

더 샌드박스는 제페토 테마의 독점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페토 테마 NFT는 더 샌드박스의 NFT 제작 툴 ‘복스에딧(VoxEdit)’으로 제작된다.

 

사용자들은 NFT를 자유롭게 더 샌드박스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더 샌드박스는 자체 마켓을 통해 제페토 테마 NFT를 오는 12일 한국 시간 오후 10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2개의 한정판 제페토 테마 NFT는 글로벌 대형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도 판매한다.

 

네이버제트는 얼굴인식, AR, 3D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페토는 현재 글로벌 2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구찌, 나이키 등 유명 패션 브랜드는 물론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 등 인기 가수들과 협업해 아시아와 북미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 제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제페토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하는 첫 단계”라며 “더 샌드박스와 함께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의 융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