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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의미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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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5.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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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일  의미와 유래

성령강림주일

 

성령강림주일은 오순절이라고도 한다.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성대하게 행사를 하지는 않는데, 오순절파에서는 비교적 성대히 지킨다. 

 

그리스도교도들은 이날을 교회의 탄생일로 여겨, 그 어느 때보다도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한 집회나 기도에 힘쓴다.

 2021년 성령강림절(聖靈降臨節, Whitsunday)은 주일인 5월 23일이다.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이자 승천 10일째 되는 날로, 이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행 2:1)이다.

 

 

‘강림(降臨)’이란 신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는 의미다.

 

기독교에서 성령강림절은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3대 절기로 꼽힌다.

 

특히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탄생일’로 기념되고 있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성령강림주일이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에서 부활절 후 50일 되는 날, 즉 제7주일인 오순절(五旬節)날에 성령이 강림한 일(사도 2장)을 기념하는 축절이다.


예전 서방교회에서는 성령강림절 철야제를 성탄절, 부활절과 같이 성대하게 실시했다.

 

 

특히 철야제는 세례와 함께 행해지면서, 성령 세례의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확장과 성장을 도모하는 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령의 역사와 인도와 충만을 기도하게 된다.

 

성령강림절 이후 강림절(성탄절 4주 전 주일, 대림절, Advent)까지의 주일들은 '오순절 후 주일들'로 불린다.

 

‘성령’은 하나님, 예수님과 더불어 삼위(三位)의 한 분이다.

 

 

 

소요리문답 6문에는 “삼위는 하나님이시며 본체는 하나요 권능과 영광은 동등하시다”고 명시했다.

 

그러므로 성령은 ‘성령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적절하다.

 

특히 기도나 찬양 시간에 성령을 직접 부를 때는 분명하게 ‘성령님’이란 인격적인 호칭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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