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에서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성시경의 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성시경은 김종국에 대해 "어릴 때는 군기 있는 선배여서 조금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좋다.
김종국과 성시경은 '보이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하하는 같은 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다"며 김종국과 성시경에게 "모두 흔쾌히 나와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성시경과 하하, 김종국은 함께 운동을 한 후 성시경의 집으로 향했다.
거실로 들어선 하하는 "회장님 집 같다"며 감탄했다.
침실을 둘러본 김종국은 성시경에게 "신혼집이면 짱이겠다"고 전했다.
세련된 느낌의 주방 안쪽에는 우드 테이블이 자리한 다이닝룸이 위치했다.
2층에는 대형 피아노가 있었다.
테라스가 공개되자 김종국은 "킬링 포인트"라며 박수를 보냈다.
홈짐을 보며 김종국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집에서 할 거 다 하지"라며 좋아했다.
성시경은 두 사람에게 스테이크 닭갈비를 요리해 대접했다.
성시경은 직접 만든 음식을 스튜디오에까지 가지고 와 MC들을 맛보게 했다고도 한다.
성시경은 "저도 40살 넘게 살면서 내가 스테이크 닭갈비를 만들게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마음에드는 집에 이사올 줄도 몰랐고"라며 "좀 살아봐야겠지만 저의 새집과 함께 제 스토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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