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코인(Storjcoin)코인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기준 스토리지는 전일대비 17.30%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토리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한 분산화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으로 남는 하드디스크를 가진 이용자(farmer)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renter)에게 빌려주고 돈을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토리지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P2P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이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안전하게 진행이 되며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 자료들은 플랫폼에 빌려준 하드디스크에 쪼개어 저장이 되서 파일을 복제하거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스토리지코인(Storjcoin)은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이다.
스토리지코인의 티커는 SJCX이다. 스토리지코인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 컴퓨터의 남는 하드디스크 공간을 활용해 파일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다.
스토리지코인과 유사한 암호화폐로는 디피니티, 시아코인, 골렘, 파일코인, 소늠, 유토큰 등이 있다.
스토리지는 2017년 7월 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총 발행량은 4억 2천만 개이고,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기준, 527억 원으로 147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동창업자 겸 매출 책임자는 존 퀸(John Quinn)이다.
현재 클라우드형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전송하고 저장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역할을 하는 아마존과 구글과 같은 공급자에게 거의 독점적으로 의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그 만큼 큰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는 비표준이므로 전통적인 클라우드는 사기업 및 기업 데이터를 노출하는 중간자 공격, 악성 프로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 결함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
또한 많은 저장 장치가 같은 인프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일과 시스템에서 서로 장애가 된다.
스토리지스토리지 코인 급등, 스토리지코인(Storjcoin)코인 전망 플랫폼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블록체인 기반의 P2P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사용자가 타가 저장소 공급자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를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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