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이목을 끌고있다.
12일 오후 2시 16분 기준 애니플러스는 29.82%(565원) 상승한 246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만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4명)보다는 27명 줄었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학교·학원·실내체육시설·동호회 등 시설을 가리지 않고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초등학교에서도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안양시 댄스동호회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으며, 전북 전주시 고시학원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9명 더 늘어 누적 381명이 됐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애니플러스는 2018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