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엑세스바이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천200원(11.54%) 오른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엑세스바이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257억 원, 영업이익 1819억 원, 당기순이익 122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60%, 영업이익은 190%, 당기순이익은 178% 증가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연속검사 긴급사용을 승인받기도 했습니다.
앞서 엑세스바이오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연속검사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2257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실적 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영업이익은 18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22억원으로 잠정집계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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