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이번에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양상입니다.
1. 인천과 중국 난징에 공장 설립
2.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 전자드라이브 시스템 등 생산
투자액: 총 10억달러 규모
(지분율 LG전자 51% 마그나 49%)
당장은 엘지전자의 주가가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우상향 추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이번 합이 기대되는 건
전기자동차(EV) 부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엘지전자는 전기차용 구동부품
(모터·인버터·배터리팩 등)과
자율주행 부품 등 생산하여
주로 전략적 파트너사인 GM에 납품한 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기차는 전기만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친환경자동차로,
고전압 배터리(2차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전기모터로 공급하여
구동력을 발생시키는 차량입니다.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배기가스 배출이나 소음이 없고
운행비용이 경제적. 또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 수가
적어 차량 수명이 긴 친환경 차로 주목받고 있죠.
엘지전자의
주요 종속회사로 LG이노텍이 있으며,
상장사인 LG디스플레이, 로보스타,
나라엠앤디, 인베니아 등의 지분 보유.
최대주주
㈜LG 외(33.67%)
주요 주주 국민연금공단(11.63%)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든다고 나서면서 수급이
강한 섹터로 변동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팔았다가 다시 사는 경우도 있고, 외국인들이 다시 사는경우도 있는 같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440조이며, 엘지전자의 시가총액은 이제 20조입니다. 1/2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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