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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OmiseGo) 코인 소개, 상승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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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5.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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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OmiseGo) 코인 소개, 상승 원인

오미세고

 

 

오늘 25일 현재 업비트 거래소에서 오미세고 코인은 49% 상승 거래중이다.

 

오미세고(OmiseGo, 嫩模币)는 이더리움 기반의 실시간으로 암호화폐, 법정화폐, 상품권 및 포인트 등의 자산을 거래하는 암호화폐이다.

 

이러한 암호화폐 플랫폼을 토대로 은행계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래금융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

 

오미세고(OmiseGo)는 이더리움의 플라즈마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프로젝트이다.

 

2013년에 설립되어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온라인 결제솔루션(payment gateway)을 서비스하는 핀테크기업 오미세(Omise)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준 하세가와(Jun Hasegawa), 도니 헤린셧(Donni Harinsut)이 공동 설립했다.

 

 

2015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이 진행되었고 2017년 프라이빗 ICO를 진행하였다.

 

오미세는 일본어로 가게라는 뜻이다.

 

Unbank the Bank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결제 및 보상시스템(포인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이지만 메인넷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오미세고는 지분증명(POS)의 합의 알고리즘 방식을 가지며,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토큰들과 교환이 가능한 오미세고 토큰을 2017년 발행했다.

 

초기 토큰 분배는 1억 4천만개로 현재 1억 2백만 개가 발행된 상태이며 전체 발행량의 70%는 커뮤니티, 20%는 스마트계약으로 최초 토큰 발행 시점으로부터 1년간 유보되고, 9.9%는 설립자 및 개발팀에 분배되었다.

 

프리세일에서 2천 5백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2017년 9월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오미세고 총 발행량의 5%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했다.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27일 기준, 2,195억원으로 26위이고 1OMG는 1,565원이다.

 

전세계 약31개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코인타이거(31%), 후오비(20.7%), 바이낸스(16.5%), 기타 (31.3%)로 거래소를 점유하고 있다.

 

오미세고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Unbank the Banked"으로, 중앙 집중화된 은행 시스템에서 벗어나 온라인 거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자지갑 간 결제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은행 인프라가 없는 지역의 사람들도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미세고를 사용하여 거래할 경우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피투피(P2P) 방식으로 제공되기에 탈중앙화가 이루어져 전자결제 업체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까지도 가능하다.

 

이더리움 기반의 금융 플랫폼인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대용량 및 저렴한 비용으로 퍼블릭 블록 체인에서 분산된 교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통화 및 자산 유형에 상관없이 운영되는 차세대 가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미세고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지불, 송금, B2B 상거래, 기타 금융 거래를 은행계좌 없이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토큰 보유자에게 낮은 수수료, 빠른 전송 시간, 현금 인출의 보상을 제공한다.

 

오미세고는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전자지갑, 결제 솔루션 사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알리페이, 맥도날드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미세고는 이더리움 재단과 지속적으로 플라즈마를 비롯한 공동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탈릭 부테린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오픈소스 지갑 SDK가 공개되었으며 이는 공식 발표한 로드맵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목할 만 하지만 e-wallet이 아직 베타버전이고, 탈중앙화된 전자지갑 및 결제 솔루션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상당 수 진행되고 있어 오미세고 SDK가 정식 출시될 때까지는 오미세고의 횡보를 좀 더 지켜 봐야할 것이다.

 

향후 오미세고 블록체인의 확장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없이 전 세계 누구나 결제 및 각종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기에 전망이 밝다.

 

오미세고는 MVL와 협력하여 기존 산업의 혁신과 탈 중화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미세고는 타다와 향후 타다 플랫폼 결제를 위한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타다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오미세고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 OMG 네트워크에 기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미세고는 OMG 네트워크 적용 사례를 증명하고 엠블은 타다 데이터 검증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세고는 이미 맥도날드와의 파트너십을 이끌어 냈으며 현재 태국 지불거래의 60%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플라즈마 프래임 워크가 구현될 경우 오미세고 네트워크에 대한 결제기관의 대규모 투자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탈릭은 오미세고를 통해 이더리움이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적용했으며 실제로 서울 이더리움 밋업에서 자신의 시간을 상당 부분 할애해 오미세고에 정성을 쏟았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인식과 달리 오미세고는 동남아 코인이 아니며 실제 플라즈마가 제대로 구현될 경우 SBI를 통해 바로 일본에서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네오가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현재 가격상승을 이루는 것을 비춰볼 때 그의 경쟁자인 퀀텀과 오미세고도 조만간 재평가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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