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2시 23분 기준 진매트릭스는 26.92%(1610원) 상승한 75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진매트릭스가 원숭이 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해석된다.
진매트릭스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와 진매트릭스이다
국내 역시 지난달 해외에서 유입된 첫 감염사례 발생 이후, 방역당국이 감염병 위기대응 경보를 상향하는 등 경계 수준을 높이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기존보다 검사 소요 시간을 40분대로 단축시켜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검사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매트릭스의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은 검사 소요 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해 검사에 1~2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제품 대비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진매트릭스는 이번 신제품이 현장에서 보다 빠르게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 조치 및 역학 조사에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진매트릭스 주가 상승요인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지난 2주간 유럽에서 감염사례가 3배 증가해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고 경고와도 연관있는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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