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김희선, 김현주, 전현무, 소지섭, 원빈 등이 있다.
1995년 데뷔한 최강희는 드라마 '학교'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미나 문방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국정원 요원 백장미를 연기해 통쾌한 액션 코미디 연기로 사랑받았다.
한편, 최강희-김영광-이레-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다음달 17일 KBS 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30일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진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강희는 "예전에 숙이 언니 집이 좋아서 김숙 언니 집에서 한달 정도 살았다"며 "숙이 언니가 자면 난 일어나고, 언니가 일어나면 난 잤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그 집이 마음에 들어서 한달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김숙이 아니라 그 집이 좋아서 거기서 한달동안 살았다는거냐?"라고 묻자 "맞다. 그 당시 이상했던 것 같다.
4차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톡도 자주 안한다. 숙이언니한테 '보고 싶어'라고 톡을 보내고 그걸 읽은 숙이언니가 전화오면 안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너무 친하다.
내가 오히려 전화 받으면 캐릭터 안맞게 왜 전화를 받느냐고 끊으라고 소리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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