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 김치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된 채소다.
콜라비를 제대로 먹으려면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껍질 속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피부와 장기를 늙게 하는 노화의 주범인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비와 달래를 함께 먹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콜라비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달래에 들어있는 비타민A, B1, B6 등 각종 비타민이 만나면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기미와 주근깨 예방을 돕는다.
콜라비 달래 무침
<재료>
콜라비 1/2개, 달래 한 줌, 고춧가루 3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만드는 법>
① 콜라비를 채 썰어 준비하고 달래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② 채 썬 콜라비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3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준다.
③ 달래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준다.
④ 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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