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매우 쉽게 방문자수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킨들이 치환자를 활용해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수를 노출시킵니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참고하는 중에 방문자수가 많다면 더 관심 있게 보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 공개하면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응원이 있고 광고 제안이나 협업 등이 오는 계기가 된다.
블로그 운영자들은 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의 사정이 있어 글을 쓰는 주기가 다를 수 있지만, 블로그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면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 견제하기도 한답니다. 키워드가 비슷하거나 콘셉이 겹치면 서로 충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됩니다.
또는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블로그 운영방식을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무엇보다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해집니다. 어느 정도의 글을 작성해야만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나는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확실한 방법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는 그것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연인이 되기도 하죠. 그래도 처음에는 대부분 지인이나 동료의 관계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서로의 블로그에 대해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꼼꼼히 글을 읽어주기도 하죠.
운영하는 블로그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관심 있는 내용입니다.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버 블로그가 더 광고 제안이 많이 오는 경우가 많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광고 제안이 옵니다. 뿐만 아니라, 협업 등의 내용을 담은 이메일이 오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홍보하고 싶은 마음으로 블로그들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상업적인 광고에 관심이 있다면 어떤 키워드가 현재 상위에 있는지 정보를 제공하면 더 빠른 비즈니스가 가능해질 겁니다. 다만, 광고성 콘텐츠는 다른 방문자들에게 불편한 경험을 제공할지도 모르겠네요.
블로그 방문자수와 수익을 공개하는 행위는 다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느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는지는 큰 문제가 없지만, CTR이나 CPC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 이용 규약에 어긋납니다.
공개가 인정되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구글에서 실제 지출된 총액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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