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미스트롯2' 김다현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즌 사상 최연소 진이어서 화제가 됐다. 올해 13살로 '미스트롯2'에 초등부로 참가한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본선 2차전 1대 1 데스매치에서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성년자인 김다현은 오후 10시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MC 김성주는 김다현에게 축하 기념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김다현은 "거짓말 아니냐"고 되묻더니 이내 기쁨의 웃음을 터트렸다. 김다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동갑내기 친구이자 전 미션 팀 동료였던 ‘트롯의 미래’ 김다현과 김수빈 역시 절친에서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 김다현은 수준급 강약 조절 능력을 발휘한 ‘회룡포’로 ‘오디션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고, 김수빈은 ‘고장난 벽시계’로 고난도 밸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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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