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강경대응
기성용 강경대응 기성용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합니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 제 축구인생을 걸고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기성용은 최근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축구 선수 출신 C, D씨가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초등학교 축구부 시절이었던 2000년 1~6월 선배 A, B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 씨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최근 수도권 명문 구단에 입단한 선수, B 씨는 현재 광주 지역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폭로 후 A씨로 기성용이 지목됐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 C2글로벌은 곧바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
정보이슈
2021. 2. 25.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