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나혼자 산다
안소희, 나혼자 산다 데뷔 14년 차 '프로 연예인' 안소희의 평범하면서도 '소확행' 가득한 일상이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였다. "일찍이 가수생활을 해서 이 직업 말고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는 안소희는 "지극히 일상적인 부분들이 부족해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 많이 크다는 걸 느꼈다"라며 "작품에서 만나는 캐릭터는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인물인데 그 부분이 부족해 연기하는데 힘들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경험하려고 한다. 여행도 다니고 관심이 가는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운동 후 장을 봐온 안소희는 제육 김치 볶음과 데친 두부, 막걸리를 곁들인 저녁상을 뚝딱 차려냈다. 6살 터울의 친언니와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자매는 남다른 가족애로 눈시울을 붉혔다. 언니는 안소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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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