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 초등학생 시절 기성용(FC서울)에게 성폭력 가해를 당했다는 폭로자 측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현)가 “조만간 증거 전체를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씨와 D 씨 측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한다”면서 “기성용이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조만간 증거 전체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기성용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의 하나 원큐 K리그 1 2021 공식 개막전 뒤 기자회견을 자처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혹 내용은) 나와는 무관한 일이며,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이들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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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8.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