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유해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5일 배우 유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키이스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영화 ‘블랙잭(1997)’으로 데뷔한 이래, ‘간첩 리철진(1999)’,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라이터를 켜라(2002)’, ‘광복절 특사(2002)’ 등 주로 코믹한 신스틸러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왕의 남자(2005)’ 광대 우두머리 육갑으로 존재감을 입증했고,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한 ‘타짜(2006)’에서 고광렬 역을 맡았다. 또 ‘전우치(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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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6.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