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주가 급등
알리바바 주가 급등 저장성 항저우의 영어교사 출신인 마윈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를 창업했으며 , 알리바바의 본사 역시 중국 항저우에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이 20일 모습을 드러내자 알리바바 주가가 9%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홍콩 증시에서 알리바바 주가는 8.52% 급등하며 장을 마쳤고,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를 비판하다가 작년 10월 이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던 마윈 창업주가 무사한 것을 보고 안도했다. 마윈은 2018년 알리바바그룹 회장 자리에선 물러났으나 이 그룹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의 최대주주로서 여전히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가 2015년 설립한 공익재단인 마윈공익재단이 이날 시상식을 주최했다. 마윈은 화상연설에서 "요즘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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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0.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