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소감 ,아만다 사이프리드 감격
윤여정 소감 ,아만다 사이프리드 감격 윤여정의 투박한 듯 하지만 정확한 어법과 재치있는 수상소감이 美 ABC 방송이 라이브로 송출됐다.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수상을 하던 순간, 경쟁자들은 그녀의 위트있고 겸손한 수상 소감에 감탄했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2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과 LA돌비 극장에서 열린 미국 최대 영화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를 꺾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윤여정이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굵직한 미국 배우들을 언급하며 "나는 경쟁을 믿지 않는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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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