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란, 현중일의 유래와 풍습
현충일이란, 현중일의 유래와 풍습 현충일(顯忠日)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공휴일이기는 하지만 국경일이 아니다. 정확히는 '국가 추념일'이다. 국경일은 말 그대로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 즉 축제같은 날이지만 이 날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절대 국경일이 될 수 없기에 '국가 추념일'이다. 국경일은 아니지만, 국군의 날과 함께 국기를 달아야 하는 날이다. 그리고 1년 365일 가운데 몇 없는 조기를 다는 날이며, 사이렌이 울리는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읍면동사무소 사이렌 소리에 맞춰서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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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6.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