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k8 사명을 변경하고 대변혁을 예고한 기아가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외장을 17일 공개했다. 준대형 세단 K7이 차명을 바꾼 모델이다. 커진 차명 숫자답게 K8은 디자인,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했다. 기아는 신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디자인 요소 간의 대비와 조화로움을 외장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K8의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돼 기아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임을 알린다. 테두리가 없는(frameless)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같은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5미터가 넘는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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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