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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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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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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우선접종  대상

코로나 19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에 50∼64세 성인과 교정시설과 치료감호소 수감자와 직원 등을 포함하는 것을 검토한다.

최근 동부구치소에서 1000명이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교정시설이 감염 취약시설로 떠오른 것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60세 이상 확진자가 중환자로 발전할 비중이 10% 이상 되는 등 고연령 환자들의 중증 발전 위험도가 커짐에 따라 50~64세도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ㆍ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 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ㆍ소방 공무원ㆍ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 포함됐다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가 3,200만~3,600만 명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18살 미만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한 위중도나 치명률이 낮은 데다 아직 임상시험을 통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16~17살 청소년이 접종해도 좋다는 판단을 내놓은 상태다.

 

 방역당국은 정부가 확보해둔 백신 5600만명분으로 부족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도, 이들 백신의 공급이나 허가 등 변수를 고려해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계약한 코로나 19 백신 물량은 5600만 명분으로, 전체 국민으로 따지면 100%가 넘는 물량이지만 좀 더 안정적인 백신 확보를 위해서 추가적인 물량 확보에 대해서도 계속 개별 제조사들하고 협의하면서 추가 확보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 5600만명분은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인 18살 이상 4410만 명의 127%에 이르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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