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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20 APAN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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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1.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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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20 APAN 대상

현빈, 2020 APAN 대상

2020 APAN 스타 어워즈(2020 APAN STAR AWARDS)에서  영예의 대상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현빈이 수상했으며 , 현빈은 손예진과 그 기쁨을 함께했다.



‘2020 APAN STAR AWARDS’는 배우 중심의 시상식으로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들을 대상에 노미네이트 했으며 최종 심사 끝에 현빈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현빈과 분단 현실을 뛰어 넘어 사랑을 키운 연인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손예진이 'KT Seezn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며 시청21.7%를 기록했었다.

 

현빈은 “올 한 해를 더 멋지게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한해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시청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연기한 동료 선후배 배우들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마지막으로 리정혁에게 최고의 파트너 윤세리, 손예진 씨에게 고맙다. 잘 빚어낸 윤세리 캐릭터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 전한다”며 손예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20 APAN STAR AWARDS’ 올해의 드라마 상은 JTBC ‘이태원 클라쓰’, 남자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 여자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은 SBS ‘앨리스’ 김희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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