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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2. 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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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풍'에 업비트 24시간 거래량 6조원 돌파했다고 가상자산 거래소가 2일 밝혔다.

 

2일 현재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한화 기준 약 6조200억원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으로, 2위 거래소와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가 일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액 6조원을 넘기며 국내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일 가상자산 통계 분석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54억244만달러로 한화 약 6조 2백억 원 상당을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데이터에서 업비트는 1월 셋째 주(1월 18일~24일) 평균 모바일 주간활성사용자수(WAU) 약 90만 명으로 국내 거래소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업비트의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 편의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며, 최근 디지털 자산의 자산적 가치가 인정받고 있고, 특금법 개정안 시행으로 더욱 투명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업비트도 그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것이라는 전망이다.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꾸준히 성장해 현재 300만명이 넘는 회원이 이용하는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자기매김했다.

국내 첫 디지털 자산 지수를 개발하고 프로젝트 공시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으며,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 생태계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측은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업비트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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