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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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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2. 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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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상승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상승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7.41%(160원) 상승한 2365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5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일 유료결제금액도 2억원을 달성해 1분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앱/게임 1위에 올랐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학원물 액션 RPG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PC게임 '소울워커'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PC버전보다 다양해진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요소, 매력적 수입 요소가 특징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016년 3월 영백씨엠에서 사명을 변경한 뒤 쌓아온 모바일 게임 노하우가 담겼다.

그동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수집형 모바일 RPG, VR액션 RPG, 플레이스테이션(PS)용 VR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게임을 출시했다.

또 중국에서 성공한 '삼국지인사이드' 등의 게임을 한국화한 뒤 론칭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뒀다.

약 5년간의 경험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IP 확보 △적극적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요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이 같은 분석이 모두 담긴 작품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만족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MMORPG를 목표로 했다"며 "스킬 연계와 발동 박식 등 조작 편의성을 높여 원작 PC게임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YJM게임즈는 1억명의 유저 확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상승, 월 구독료 가운데 일부를 받아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다.

VR게임 부문은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오큘러스 퀘스트2'의 흥행이 기대 요소다.

 

기존 국내 출시된 제품들보다 사양과 성능이 뛰어나 VR기기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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