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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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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1. 3.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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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효능

취나물효능
취나물

 

▷씨앗 시리즈 때 해바라기씨, 참깨가 혈액, 혈관에 좋다고 했는데, 취나물에도 이런 씨앗과 비슷한 작용이 있는 걸까?


취나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flavonoids와 같은 polyphenol이 혈액청정에 도움을 준다.

취나물 들어 있는 flavonoids를 포함한 식품 내 수용성 polyphenols류와 농축된 탄닌류가 변으로의 지방 배설을 증가시켜 혈장, 간의 지질 수준을 낮추어 주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체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의 농도를 낮추고 HDL-Cholesterol 수준을 높여 지질대사를 개선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그 외에도 취나물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β-carotenoid류 같은 항산화 비타민류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cholesterol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항산화 비타민이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 취나물은 그냥도 많이 먹지만 말려서 오래 저장도 하는데, 이렇게 말려도 효능에는 변함이 없는 걸까?


봄에 나오는 취나물의 어린잎은 가열 처리한 나물이나 생식으로 섭취하거나 가볍게 데쳐서 건조 후 수시로 섭취하기도 한다. 말려 저장하였다가 물에 불려 삶아 쓰는 나물은 겨울철 비타민 C 섭취에 좋은 보고이다.

참취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총 flavonoid 함량 38.77㎎%와 총 polyphenol 함량 40.94㎎%와 비교하였을 때 데친 후 총 flavonoid와 총 polyphenol 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므로 말려서 오래 저장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지질 저하 효능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참취에 들어있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조금 파괴된다.

 

그래서 취나물과 같은 산채를 데칠 때에는 소금 1-2%을 넣고 데치는 것이 좋다특히, 취나물은 대개 뜯어서 말려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먹는 이유가 있다.

취나물에는 수산(Oxalic acid)이 많아 몸에서 결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수산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되어 전혀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취나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산의 양은 적기 때문에 참취와 곰취의 어린잎은 생채로 먹을 수 있다.

 

취나물은 혈액 청정에 좋은 음식이며 혈액 최대의 적인 총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또한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서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해준다.

 

 취나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 같은 폴리페놀이 혈액 청정의 역할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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