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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위험도와 양치 차수

건강정보

by 1@2$3%8&9 2021. 1.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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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습관이 미치는 영향

양치만 잘해도 뇌질환 예방

 

하루 3번 이상 이를 닦거나,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洗牙)만 해도 심장혈관과 뇌혈관 질환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현대 사망원인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심장혈관, 뇌혈관 질환은 사망률이 높다. 치료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금연, 절주, 체중관리, 규칙적 운동이 꼭 필요한 상식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하루 3번 이상 양치습관, 매년 1회 이상 스케일링(洗牙)도 이제 신경을 써야 한다. 이는 분당서울병원과 서울대 치의학 교수 연구팀이 40세 이상 24만 명을 대상으로 9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결과이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 위험도는 양치하는 차수에 따라서도 달랐다. 양치를 하루 한번 더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9% 정도 줄고, 스케일링(洗牙)을 주기적으로 해도 14%가량 감소했다. 

 

 

 

사람의 구강내에는 세균이 많다. 이런 세균들이 전신 염증을 일으켜 혈관질환을 악화시키거나, 면역세포를 과도하게 활동시켜 우리 자신의 혈관을 공격하게 된다는 가설이 현재 유력하다. 구강 속의 세균이 혈관으로 직접 침투하여 동맥경화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이런 연구는 전에도 보도된 적이 있지만 "양치 습관과 스케일링(洗牙) 등 예방 행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에 양치를 한 후부터 세균은 치아에 부착하여 놀라운 번식력을 과시한다. 몇시간 내에 수만 마리가 치아에 다시 번식하여 세균막을 만들고 염증을 유발한다. 건강한 양치습관은 이런 세균들이 단단해져 치석이 되기 전에 이를 제거할 수 있다. 칫솔을 연필 잡듯이 잡고 이쑤시개를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칫솔모가 충분히 치아 틈에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이 바른 치아 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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