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같은 경우 해마다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이 많다.
이제는 휴대폰이 본인의 성향을 어느 정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최신 모델일 수록 비싸다는 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이다.
최근 갤럭시s21 울트라의 돌풍이 불면서 출고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s21의 가장 강점은 기존에 출시 되었던 출고가 보다 파격적이라는 것이다.
대략 기존보다 20만원 가량 낮아졌기 때문에 새 휴대폰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있어 부담을 덜었고, 소식이 빠르신 분들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출고가를 낮추는 대신 기본적으로 항상 제공 되어 오던 이어폰, 충전기가 빠졌다.
사실 이 부분은 기존 고속 충전기(usb-c타입)이라면 굳이 살 필요가 없고 이어폰도 블루투스 이어폰 유행을 따라 이미 그쪽으로 갈아타는 추세이기에 따로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차라리 가격을 깎고 이런 것들이 빠지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더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여러 유통들이 생겼다는 게 유명세를 타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사은품이나 혜택같은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갤럭시가 혜자라고 느끼지 못 했던 분들도 이번에는 많이들 놀란다.
모델은 총 세가지 크기 버젼으로 출시 되었다.
기본, 플러스, 울트라 이렇게 세 가지라 다양한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서 많은 분들의 만족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가지 중 가장 스펙이 높은 울트라가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가격도 세 가지 중 가장 높은 편이다.
하지만 스펙에 비하면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갤럭시s21 플러스 같은 경우 무게가 200g이고 성인 남성이 한 손에 들기에 적당한 사이즈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고 작은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는 직접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다.
다소 무게감이 있다 하더라도 둥근 디자인으로 뽑혀서 그립감도 좋은 편은 편이며 플러스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 바이올렛으로 항상 모델마다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던 색상을 갖추고 있다.
용량은 256GB로 예전 모델들에는 sd카드 슬롯이 지원되어 용량에 대한 구애가 없었지만 갤럭시s21은 그것을 없앴기 때문에 용량을 잘 보셔야 하며 기본적으로 많은 미디어 이용,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256GB는 널널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의 기준이기도 한 CPU 또한 스냅드래곤에서 삼성 엑시노스가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메모리는 8GB로 스펙이 좋은 편이다.
카메라 성능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 등이 탑재되어 있다. 역시 화질이 예전 모델도 많이 좋아졌다.
플러스는 FHD+ 해상도였다면 울트라는 WQHD+를 지원해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점에서도 차이가 나타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많은 말이 많았던 카메라다.
카메라 기능과 디스플레이의 선명함, S펜, 더 높아진 성능을 원하신다면 울트라를, 가볍고 무난한 선택을 하고 싶으시다면 플러스나 기본 모델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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