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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장학금 생활비 대출 중복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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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3%8&9 2023. 8.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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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장학금 생활비 대출 중복과 더불어 수급자가 등록금을 초과해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받을 수 없는 혜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등록금이나 학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 장학재단이나 외부 기관을 통해 지원을 받는 방법에는 장학금을 받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많이 받을수록 좋기 때문에 중복 지원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관에서는 불필요한 지원을 없애고 골고루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중복지원 방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장학금은 등록금을 상한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등록금을 초과해서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자금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다만, 한국 장학재단에서 지원 되는 혜택이지만, 학자금 용도로 쓰이지 않는 대학생 생활비 대출이나 생활비 무상 보조는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 장학금을 받았지만, 학기 중에 근로의 대가로 지급받은 근로장학금이나 포상장학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장학금은 반드시 학자금 용도로 써야 한다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등록금 전액을 국가 장학금으로 받았어도 중복 지원이 가능한 셈입니다.

한국 장학재단에서 주는 국가 장학금과 외부 장학금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제가 있는데요. 외부 장학금 역시 학자금 용도로 써야 하기 때문에 학생의 총 등록금 범위 내에서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 장학금을 먼저 받았는데 국가 장학금 지급 대상자라면, 총 등록금에서 외부 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국가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이라는 단어 때문에 국가 장학금 생활비 대출 중복과 혼동을 많이 하는 유형입니다. 

학자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은 지원 목적과 금액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 장학금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성적이나 학점 기준에 미달될 것 같고 소득 분위가 9 분위 이상이 될 것 같다면 다음 학기 학자금 마련에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을 먼저 신청하고 국가 장학금 수혜 여부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국가 장학금 대상자에 선정되었다면, 총 등록금 범위 내에서 두 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장학금과 대출 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한다면 대출금을 먼저 상환해야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 전액에 대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이나 외부 기관의 대출은 대출 금액에 관계없이 둘 중에 하나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학자금 대출을 받더라도 등록금 전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자금 용도로 2개 기관에서 대출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국가 장학금을 받았는데 외부 기관에서 선정하는 장학금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둘 다 받을 수 있지만, 총 등록금 범위 내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외부 기관에서 주는 장학금이라도 학자금 용도로 지급한다면 국가 장학금과의 합계가 총 등록금을 초과해서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습니다.

등록금을 초과하여 받을 수 없는 중복 지원 유형 중에서 국가 장학금과 외부 장학금을 받을 때 총 등록 기준은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의 합이지만, 학자금 대출과 국가 장학금을 받을 때는 학생회비가 추가됩니다.

오늘은 등록금 초과 여부와 관계 없이 받을 수 있는 국가 장학금 생활비 대출 중복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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