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 기준일
삼성전자의 경우 상속세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재벌들이 가용할 수 있는 현금 자체는 많지 않다는 점을 보면 상속세를 내기 위해서 배당을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LG의 경우도 동일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6만 원대에서 7만 원까지 올라왔다면, 7만원 초반에서 7만원 후반까지는 배당 관련 이슈로 상승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특별배당이라는 보너스가 있으니까요. 분기배당 354원+특별배당 1000원 상회 수준으로 합이 1400원 정도는 봅니다.
배당은 기업의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일정 형태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기준일은 주주가 배당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일을 뜻합니다.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을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주가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삼성전자 주주친화 정책으로으로 특별 배당금을 지급하며 잉여현금흐름에서 세금, 비용, 설비투자에 사용하고 남은 현금 50%를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하였으며 배당 지급일은 2021년 4월 중으로 매수 매도된 계좌로 입금됩니다.
참고로 2020년 삼성전자 1분기 배당락일은 3월 30일 ,
2분기 배당락은 6월 29일 , 3분기 삼성전자 우 배당락일은 9월 28일
4분기 삼전 배당락일은 12월 29일 화요일이었습니다..이였습니다..
배당락일 이전에는 삼성전자 주식 매수를 하셔서
주주로서 배당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인기 있는 고배당주의 경우 단기적으로 배당수익률보다 조금 더 빠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21도 기업실적이 기대된다면 이때를 기회로 삼아서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고배당주는 아니지만, 대략 3~4% 수준에서 배당받는 종목 중에 사람들의 주목을 크게 받지 않는 종목, 사람들이 배당받으려고 산 종목이 아니고, 2021년도 기대감으로 산 종목들의 경우 배당수익률보다 조금 덜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종목을 찾는 게 관건이겠지만, 일시적으로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물량을 투입해서 차익거래와 같이 접근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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