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주가 상승

삼화네트웍스  주가 상승 

삼화네트웍스 주가 상승

삼화네트웍스가 급등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57%(635원) 상승한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29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일 삼화네트웍스는 오전 9시 47분 기준 전일대비 700원(19.36%)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된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이유에서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된다.

 

삼화네트웍스는 1980년 9월 삼화 비디오 프로덕션으로 설립한 드라마제작사이다.

 

한편, 해당 회사와 팬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진[2] 드라마 전문 채널 ETN 드라마가 있었는데 지상파에서는 볼 수 없는 독자적드라마를 방송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으나 자체제작 드라마 없이 고전 드라마 재방송 위주로 일관해 오다가 결국 2년 만에 폐국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 뒤, 2002년 'MIN 매일방송'으로 개국했다가 2006년 채널명이 바뀐 홈드라마를 같은 해 9월 인수한 동시에 법인명을 홈티브이방송, 채널명을 HOMETV로 변경시켰다.

 

하지만, 해당 회사의 창립자 신현택씨가 2011년 4월 별세하면서 홈드라마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2012년 4월 법인명을 '홈드라마'로 변경시켰으나  2013년 8월 현대미디어로 인수된 후  같은 해 12월 드라마 H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