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급등 중이다.
상아프론테크는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32%(6000원) 상승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오후 2시 이후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상아프론테크가 28일 오후 15시 12분 기준 전일대비+13.77%(7300원)상승한 6만300원에 거래되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황이지만 몇 투자자들은 상아프론테크의 상승이유로 미 증시에서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니콜라의 강세로 추측하고 있다.
26일(미국시간) 나스닥 미 증시에서 니콜라 주가가 상승 23% 급등한 수치로 종가를 마감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니콜라는 26일(미국시간) +23.63%(4.9$)상승한 25.64$에 거래되고 있다.
니콜라는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의 수소전기트럭업체이다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차 소재 중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멤브레인 개발을 완료해 지난해 4분기 테스트 매출, 내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량생산을 위한 기계발주가 나간 상태이고 올해 초에 설치가 완료된다며 수소 관련 사업에 큰 기대를 받으며 니콜라 관련주에 편입되었다.
한편 주요 뉴스로는 지난해 9월 상아프론테크는 24일 SK증권을 상대로 300억원어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28일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3년(100억원)과 5년(200억원) 만기로 나눠 발행할 예정이다. SK증권은 내년 9월28일 한 주당 4만4650원에 해당 CB를 상아프론테크 신주로 바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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